더운날에는 이열치열이라
문득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청한옥' 이라는 곳을 검색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청한옥은 면을 주로 하는집인데 저는 '갈비탕'이 맛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갈비탕 가격은 현재날짜 2022.08.02일 기준 12,000원 입니다.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안 오른것은 내 봉급 입니다.
본메뉴인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습니까?
저만 그런가요?
뼈에 붙은 고기들을 잘게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저만의 방법이지만 소스 2그릇을 시키고 갈비탕에 부어서 밥을 말아 먹어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더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밑반찬은 거의다 맛이 있습니다.
생깻잎 무침은 계절 메뉴 같은데 참 맛깔났습니다.
기호에따라 매운 양념을 넣어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넣지 않고 먹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뭐 개인 취향 차이 입니다.
깨끗하게 다 비웠습니다.
든든한 점심을 먹고 또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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